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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도 공무원시험 응시 가능하다"

   

메르스 감염 및 전염 확산 우려로 비상인 가운데 서울시는 13일 예정된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응시 방법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는 집 박으로 외출하는 것이 금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감독관이 방문하여 자택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시험 당일 발열이나 기침 등의 의심 증상 수험생은 시험장 안의 별도의 공간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조치는 다른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의 선례가 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바로가기]

  

개인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공무원 임용시험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련 당국이 마련한 조치인만큼,,

수험생들 또한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스스로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무더위와 습도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메르스 지속 감염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관련 당국의 철저한 피드백과 전국민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무원 시험정보 [바로가기] 기출문제·시험유형·시험일정·향후 전망 등 수험정보 세부 안내

   

Posted by 하람.